2023 삿포로 자유여행 꿀정보(항공권, 교통, 여행코스, 꿀팁)

훗카이도의 대표도시 삿포로, 겨울에는 세계적인 눈 축제가, 여름에는 라벤더, 해바라기 밭으로 계절별 색깔이 뚜렷한 도시로 세계적인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삿포로가 훗카이도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에 후라노, 오타루, 비에이 등 다른 훗카이도 도시와 함께 관광하기가 매우 좋아 훗카이도를 찾는 여행객들을 삿포로를 중심으로 보통 여행 계획을 짜곤 합니다. 2023년 삿포로를 방문하는 대한민국 관광객을 위한 항공권, 교통, 관광코스를 같이 소개합니다.


삿포로 시내 거리 저작권 없는 사진



삿포로 항공권 예매(신치토세 국제공항)

삿포로를 가기 위해서는 훗카이도의 남동부에 있는 신치토세 국제공항 표를 해야합니다. 크기가 서울의 2배인 훗카이도는 많은 공항이 있지만 에어부산,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 대한항공 한국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훗카이도 직항으로 신치토세 국제공항 루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신치토세 국제공항에서 삿포로는 약 40분 ~ 1시간 거리로 서울 중심부에서 외곽 정도의 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역으로 가는 교통 수단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JR쾌속 에어포트
    요금 : 1070엔
    시간 : 37분
  2. 버스
    요금 : 1030엔
    시간 : 1시간

JR쾌속 에어포트를 타면 40분으로 빠르게 도착할 수 있지만 중간에 기차역만 정차합니다.

버스의 경우 에어포트보다는 느리지만 오도리역, 스스키노 등 다른 관광지로 목적지가 다양하여 여행코스를 계획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삿포로 숙소잡기 (삿포로역 ~ 스스키노)

삿포로역에 내려서 남쪽의 스스키노 까지가 삿포로의 가장 중심부입니다. 서울 강남으로 치면 테헤란로 같은 곳으로 지하철 정거장으로 2정거장 도보로는 20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 초점이 삿포로 관광에 맞춰 계신다면 삿포로 안에 중심상가와 놀거리가 밀집해있는 스스키노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에 삿포로는 간단하게 둘러보신 후 훗카이도 다른 도시에서 주로 관광을 다니실 예정이라면 교통이 편한 삿포로 역 근처에 숙소를 잡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TIP : 삿포로 지역은 10월만 되도 굉장히 쌀쌀한데요. 삿포로와 스스키노는 지하도로로 연결되어 있으니 겨울에도 따뜻하게 걸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동 시 참고부탁드립니다.

삿포로역에서 스스키노 까지 구글맵스 지도



삿포로 대중교통

삿포로 대중교통은 크게 세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지하철
    삿포로 메인 교통수단입니다. 서울과 달리 노선이 3개이기 때문에 초행 여행자 분도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남북으로 뻗은 남부호선/ 동서로 뻗은 도자이선
    두 노선을 보조하는 토호선
    세가지 노선의 환승역은 삿포로역과 오도리역 두가지이나, 세가지 노선이 모두 만나는 오도리 역에서 가장 많은 환승을 하게 됩니다.

    삿포로 지하철 노선도 바로가기
  2. 전차(시덴)
    전차는 오도리역 서남부 쪽을 한바퀴 도는 교통 수단으로 지금은 편의성보다는 오히려 관광수단으로 역할이 강합니다. 전차를 타고 훗카이도를 한바퀴 관람하실 분들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버스
    버스는 삿포로에서 지하철 역이 없는 지역을 가는 보조 교통 수단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보통 멀리 있는 공원에 갈 때 이용을 많이하게 되는데 지하철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멀리 떨어진 외곽으로 가는 식입니다.

*TIP : 버스나 전차는 따로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꼭 잔돈으로 준비하셔야합니다. 역내에 동전 교환기가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교환하시면 됩니다.


삿포로 관광지 소개

삿포로역

훗아키도 교통의 중심, 비즈니스 호텔이 많습니다. 대형 백화점이 있어 쇼핑에 편합니다.
훗카이도 최고층 빌딩인 JR타워에는 T38전망대가 있어 훗카이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삿포로역에서 오도리 공원 내려다보기


오도리공원

삿포로에서 조금 남쪽으로 내려오면 있는 곳으로 세계적인 축제 도시 삿포로의 중심으로 서울로 치면 광화문 광장 같은 곳입니다. 눈 축제, 맥주 축제 프로그램도 모두 오도리 공원에서 열립니다. 다누키코지 쇼핑몰, 스스키노와 같은 번화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계탑을 관광지라고 하면 런던 빅벤을 생각하시는데 생각보다 단촐한 건물입니다. 오히려 귀여운 맛이 있어 사진을 찍기에는 더 좋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오도리 공원 동쪽에는 유명 랜드마크인 TV탑이 있는데요 720엔 요금을 내면 90m전망대에서 야경 관람이 가능합니다. 삿포로 관광객 분들 중 JR타워보다 TV탑 야경이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아름다운 야경 관람이 가능합니다.


오도리공원 남쪽에 오면 동서로 길게 뻗은 다누키코지 상가가 나옵니다. 200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지상, 지하 모두 쇼핑 천국입니다.


삿포로 오도리공원 번화가


모이와야마(삿포로 산 야경 감상)

훗카이도는 면적의 절반 이상인 산지인 도시로 삿포로 역시 조금만 밑으로 내려오면 모이와 산이 나옵니다. 모이와야마는 전차(시덴)을 타고 이리구치에 내리면 산으로 올로가는 로프웨이가 나옵니다.(요금 왕복 1700엔) 남산 타워 같은 곳으로 산에 올라가서 야경을 내려보는 것이니 만큼 TV탑이나 JR타워 보다 훨씬 더 높은 위치에서 삿포로를 조망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산이니 만큼 정말 춥고 삿포로의 날씨를 고려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삿포로 서쪽(마루아먀 동물원, 공원, 신궁)

삿포로 서쪽에는 동물원, 공원, 신궁이 몰려 있어 여러 곳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동물원 요금이 600엔으로 값싸기 때문에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 분들이 주로 찾으시는 지역입니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

유명한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삿포로 역에서 약간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이용하시는 게 좋고 88번 버스를 타면 맥주 박물관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보세요.

삿포로 맥주 박물관




삿포로 여행코스 짜기 팁

자유여행 시 삿포로 축제기간에 방문하시는 게 아니라면 삿포로 자체에 2일이상 쓰시는건 비추천 드립니다. 삿포로역과 오도리공원을 중심으로 한 두곳 마음에 드시는 곳을 방문하는 코스로 여행 계획을 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삿포로 시내 교통 패스

훗카이도 시내 교통패스는 총 3종류가 있습니다.

  1. 훗카이도 시영 지하철 1일 승차권/830엔
  2. 도니치카 킷푸 520엔 (1일 승차권과 똑같지만 주말, 공휴일, 연말연시 12/29~01/03에만 발매)
  3. 도산코 패스 (삿포로 전차를 하루 이용할 수 있음, 도니치카 킷푸와 마찬가지로 주말, 공휴일, 연말연시 12/29~01/03에만 발매)

TIP) 주말에 도니치캇 킷푸를 이용하시면 교통비가 많이 저렴해지니 평일에 다른 지역을 관람 후 삿포로에 주말에 관광하시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